관리비가 우체국장 통장으로 입금이 되었다가 일주일에서 보름이나 지난후에 관리비통장으로 입금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관리비를 수납하였는데 일주일에서 보름동안이나 인출을 할 수 없다는 말인데... 자동이체약정 자체가 문제가 잇는게 아닐런지요?

지금까지 회계감사를 수행한 아파트단지에서 그런 사례를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다른 금융기관을 관리비계좌로 이용해야 하겠습니다.

이문제는 비단 위에서 질문한 아파트만 그런게 아니구요..우체국계좌를 갖고있는아파트는 모두해당되리라고 봅니다. 은행측에서 창구수납을 피하고 있는 문제와 관련된거라 보아지는데요..전에 얼핏 들은 기억이 있네요.
일단은행측에서 평잔을 높이려고 일시적으로 돈을 묶는다는것인데, 관리사무소로는 황당하기 그지없죠. 입금은 물론 출금조차 맘대로 할수없으니 관리소 입장에서는 내돈을 내맘대로 못쓰는것과 같은 이치아닙니까? 구체적 대안이 필요하다 여겨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