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녀회의 만행에 속수무책..살려주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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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태승 작성일 05-07-06 02:51본문
1.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요구하여 관리사무소에서 게시한 공고문을 회손
2. 게시판을 이용하고자하면 관리사무소나 입대위의 허락을 득하여야 되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를 무시하고 허위사실을 무단게시
3. 엄청난 결속력으로 갖은 업무방해로 부득이 게시판을 이용하지 않고 세대 우편함을 이용하여 유인물을 투입하여 사실을 알리고자 했으나 이를 저지당함
4. 이들의 만행에 주민총회에서 부녀회는 해산하고 통장과 자료를 관리사무소로 귀속시키라고 주민들이 요구하였으나 이를 무시하고 현재도 전 부녀회장이 이를 관리하고 사용하고 있음.
5. 입주자 대표회의의 그 어떤 업무도 못하게 방해하고 나서는 부녀회의 회원들의 만행에 참지못한 입주민이 전부녀회장을 두팔을 잡고 끌어내었더니 폭력을 행사했다고 경찰에 신고하고 어디서 자해를 했는지 3주진단을 제출하여 무고한 입주민이 벌금과 전과가 기록되게 되어있는상황.현장을 목격한 다수의 증인이 있음에도 부녀회의 여자들이 뭉쳐서 거짓증언을 일삼음.
6. 이러한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오랫동안 지속됨에 따라 입주민 전체가 흥분 상태에 있으나 어찌하지를 못하는 상황이라 점점 무관심해지고 지쳐있는 상태임.
이로 인하여 중요한 하자보수는 전혀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찌 하여야 할까요..무식하다고 탓하지 마시고,,조언을 해 주십시요.
저들에게 철퇴를 가하지 않으면 이들의 만행은 계속 될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근거는 없지만) 불손한 뭔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시공사와)
Comment
양승해님의 댓글
양승해 작성일
우리단지 입주초기와 너무 흡사하군요.
(물론 전 부녀회장은 이사를 갔습니다만 검사의 화의로 대표회의에서 합의를 해주는 대신 단지내 게시판에 사과문을 게시하는 조건으로 간신히 벌금형을 면하고 사실상 도망을 간 셈이지요.)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회장명의로 관리규약 사본과 부녀회의 구체적인 행위와 증빙자료들을 첨부하여 관할 경찰서나 검찰 그리고 구청에 진정서 형식으로 접수하세요.
부녀회 자료나 장부 등은 첨부하지 않아도 검사가 별도로 부녀회에게 그 제출을 요구합니다.
진정서 내용에는 부녀회 판공비(업무추진비)의 부당한 지출에 대하여도 관리규약을 근거로 환수 받을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게시판 훼손 등 부녀회의 불법행위와 업무방해 등은 cctv에 녹화되어 있는 자료를 활용하시고 대표회의 업무방해시 녹취 및 촬영과 동시에 112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불손한 뭔가(?)에 대한 추측으로는 시공사 또는 위탁관리업체가 단지내 입주민 내지는 자생단체들을 앞세워 흔히 쓰는 수법일 수 있지만 이에대한 배후 증거를 잡기란 사실상 어렵습니다.
참고로 우리단지는 이제 정상적으로 잘 돌아가고 있으며 사실상 배후조정을 했던 위탁업체의 불법행위에 따른 입주민의 금전적인 손해에 대하여는 거의 환수를 하였으며 이제는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부녀회에게 알뜰시장 및 광고관련을 개개건 위임을 주고 그에따른 수입은 부녀회에서 관리외수입으로 입금하고 있습니다.
안종찬님의 댓글
안종찬 작성일아파트 부녀회의 대부분이 그렇게 한다 - 는 식으로 관리소와 대표들을 비난하겠지요. 위탁관리업체가 문제입니다. 향후 재 수주를 의식하여 불법을 자행하는 부녀회와 싸우는것을 원치 않습니다. 소장은 위탁관리업체의 의사를 무시 할 수 없구요. 동대표의 이름으로 불법사실을 고발하는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인데 ... 회장이 대가 쎈분이 아니면 곤란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