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무소에서 작업시 간식비 지급 여부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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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경 작성일 05-07-01 11:11본문
궁금한것 2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1. 제가 사는 아파트는 관리실의 기계실직원들이 작업시마다 간식을 먹습니다.
기계실직원들의 간식비 영수증 내용을 보면 주로 자장면이나 냉면류 입니다.
보통 4명이 작업을 하는데 하루 간식비가 2만원에서 4만원정도 지출됩니다.
매일 간식비 지출은 아니고 보통 월 20만원 이상이 지출되고 있습니다.
별도로 식대는 월 1인당 십만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다른 아파트의 기계실직원들도 작업시마다 간식을 주나요?
4명인데 월20만원이싱씩 지출을이 과다한건 아닌가해서요.
2. 지하주차장의 형광등 900여개 와 안정기를 전기실직원들이 몇개월에 걸쳐서
한전에서 권장하는 효율높은 것으로 모두 교체를 했습니다. 그 작업에
따른 성과급을 2백만원 지급하였고, 기계실은 기계실대로 조금 생색낼 수 있는
작업을하면(예를들어 옥상방수를 직접했다할때) 성과급을 요구합니다.
보통 다른 아파트들도 전기실이나 기계실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주는지요?
위의 사항이 모두 관리비에 부과되기에 주민부담을 줄였으면하는 마음에서
질문하는것이오니 정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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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택님의 댓글
조영택 작성일
통상 용역을 주어야할 공사등을 직원자체 처리할 경우 여려가지 인센티브를 주고있으며
그렇게 하므로 저렴한 비용으로 공사를 완료하므로 주민의 부담을 경함시킵니다.
직원에게 그런 인센티브를 주지 않고 일을 시키기는 힘들며 직원이 안할려고 하것입니다.
대개 급여인상에 반영하거나, 일정한 성과급을 주거나, 회식을 시켜주거나, 등등
공사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계실직원의 간식비는 작업여건에 따라 제공할수도, 안할있수도 있습니다.
점심식사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때는 점심을 시켜주든지,할수도 있습니다.
중식대는 열악한 급여의 일부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약간의 사기 제공만 하고
많은 일을 시키면 주민 들은 이익이 됩니다 직원들은 충분한 주민 부담을 음성적으로
덜어줄수 있으므로 너무 아깝게 생각하지 마십시요.
전득주님의 댓글
전득주 작성일
간식비가 얼만대 이것이 많으냐 아니냐로 올리면 그곳은 잘하는 아파트로 보여 집니다.
일은 2만원어치하고 간식비는 4만원정도 들은것이 아니기 때문 일겁니다.
아까워마시고 비용저렴하게 잘한것으루 치부되도록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