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대표회의에서 의결하시고 위탁회사에서 의결된 공문을 수신하시고 시행을 하면됩니다...따라서 지금은 이미 아파트가 시끄러워졌다면 백약처방이 안될겁니다..오히려 직원들에게 설득을 구하고 일단 단지를 안정시키는게 먼저일것 같구여...추후에 직원들의 임금인상시기에 감안하셔서 올려주시면 될것같은데요...그리고 입주자대표들은 봉사직으로 계시면서도 주민과 직원의 중간입장에 있기에 주민의 원성은 어느정도 감수하셔야 합니다..또한 임금은 무조건 싼게 좋다는 주민의 얘기는 수준이하의 주민입니다. 왜냐하면 싸게 물론 직원을 채용할수 있으나 그직원이 아파트에 충실하지 않을뿐더러 자주 입주민이나 동대표에게 대들고 나가버리고 아파트관리의 인수인계가 제대로 되지않아 결국 아파트관리비용이 더 들게 됩니다...모든 사업이 직원을 수시로 바꾸면 망하시는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경비용역을 주어도 대부분의 아파트가 복리후생 측면은 당해 아파트에서 챙겨주며, 통반장님들이 명절때 챙겨주는데 이 아파트는 불쌍한 직원들을 한번 더 울리네요...아무리 세상이 각박해도 직원들도 한집안인데 너무하네요..소문이 무서운건 아니지만, 경비아저씨들이 다른 아파트 주민에게 어떻게 말할까? 아파트이미지도 생각할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