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아파트 관리소장으로서 동대표를 하고 있다면 그 분의 경험을 토대로 올바른 아파트 관리에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본의 아니게 3년차 아파트의 1, 2, 3기 대표회장으로서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제1기 동대표에 님과 같이 타아파트 관리소장으로서 동대표를 하신 분이 계십니다.
아파트관리는 일반회사의 직급이나 기타 등에서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동대표 또는 주민들은 일반적인 회사의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관리실 직원들의 급여는 일반 기업들의 임금과 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적습니다.
우리아파트에도 타단지 관리소장이 3명이나 되지만 그 누구도 자기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대해서만큼은 무관심합니다.
소위 말하는 주택관리사로서 의리(?)때문인지 몇번이나 관리사무실(위탁관리업체)에 대한 잘못을 알고 있으면서도 조언만 해줄 뿐 동대표로 나와 줄것을 부탁드렸지만 번번히 거절 당했습니다.
귀 단지의 경우 무조건 환영합니다.
다만 타 단지 아파트 관리소장으로서 귀 아파트와 관련된 업체와의 결탁여부 또는 영향력만 배제한다면 휼륭한 동대표가 되리리 믿습니다.

우리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죠. 그런데 그것이 아니고 사사건건 관리소 편만 드는 느낌을 들게하니 그것이 문제가 되네요. 아무리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 하지만 너무 심하게 하니 걱정이 되어 ......

그럼 다른 대표들이 눈총을 많이 주겠네요.
왜 그런 일을 할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만 물러 나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