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화조 청소 인부 등 6명 유독가스 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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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05-09-13 20:37본문
정화조 청소 인부 등 6명 유독가스 질식
12일 오전 10시30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Y아파트 앞 정화조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인부 이모(43)씨 등 4명이 유독가스에 질식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 김모(35)씨 등 구조대원 2명도 유독가스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인부 이씨와 김모(27)씨, 또 다른 김모(47)씨 등 3명은 유독가스에 심하게 노출돼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 등이 지하 정화조에서 청소 작업을 하다 유독가스에 질식돼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확보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중앙일보)
12일 오전 10시30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Y아파트 앞 정화조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인부 이모(43)씨 등 4명이 유독가스에 질식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 김모(35)씨 등 구조대원 2명도 유독가스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인부 이씨와 김모(27)씨, 또 다른 김모(47)씨 등 3명은 유독가스에 심하게 노출돼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 등이 지하 정화조에서 청소 작업을 하다 유독가스에 질식돼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확보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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